부동산 소식

빌라소거법 2편 : 무엇이 다르고 어디서 보는가? · 2022-02-26 17:32:14

집바구니 이충훈 이사입니다. 블로그와 카페 필명은 빌라멘토 친절아빠이구요^^ 빌라소거법 2번째 칼럼인데요. 이 블로그는 오랫동안 쉬었다가 써서 별 반응이 없지만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같은 글을 썼더니 플래너님에게 바로 공감이 나오네요^^

 

 
빌라소거법으로 빌라에 대한 칼럼을 종결하겠습니다. 하긴 이렇게 글을 쓸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요^^ 예전에 저의 블로그가 대단한 영향력을 펼칠 때는 다들 베껴 쓰기 바빴는데요. 이제 그만 베껴 쓰고 경험이 담긴 좋은 글을 썼으면 하네요.

그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긴 글이 끝까지 정독하시면 반드시 못 보던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빌라소거법 : 요새 신축빌라는 무엇이 다른가?
- 지금 빌라 트렌드는 싼 집 VS 이쁜 집






 
" 첫째. 형태가 다양해졌다. "

 
신축빌라라 부르고 아파텔, 타운하우스. 도시형. 역세권 나 홀로 아파트를 본다.

그 이유는 신축빌라로 자금을 모은 건축주가 신축빌라 보다 더 큰 형태에 신축 건물을 짓게 되었다.

처음은 10년 전에 나온 도시형생활주택이 인천 부평에서 히트를 치면서 규모가 점점 커기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도시형생활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텔(2룸~3룸. 오피스텔(원룸~1.5룸). 나 홀로 아파트 등을 수도권에 다양하게 공급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물론 신축빌라를 판매하던 회사에서도 당연하게 다양한 분양 물건을 분양한다.

그런데 인터넷상 조회 수가 높고 검색이 잘 되는 키워드가 신축빌라이다. 나 홀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제목을 짓지 않고 '부평 신축빌라 100세대 아파트' 이렇게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결과론적으로 신축빌라로 검색하면 타운하우스, 역세권 한동 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텔. 등등을 신축 분양 물건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둘째. 신축빌라 건축 트렌드는 완전히 변했다."


내가 나눈 것은 2가지이다. 싼 빌라 컨셉 빌라이다.

먼저 싼 빌라는 기존의 싸게 공급해서 싸게 판다. 우리 인식 속에 있던 빌라이다. 건축물 하자부터 시작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쌓였는 빌라를 말한다. 아직도 이렇게 짓고 있는 공급하는 빌라들이 있다.



그리고 컨셉빌라는 내가 이름을 명명한 것인데. 2015~6년쯤에 파주에 고** 씨가 몽삐**로 신축빌라 후 분양 시장에 선분양을 하면서 16세대를 각기 다른 컨셉으로 지었던 것이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지금은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디벨로퍼였던 고** 씨는 신축빌라에 2가지 획기적인 일을 진행했다. 하나는 선분양으로 짓지도 않고 아파트처럼 분양을 진행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모든 집마다 컨셉이 다 달랐다는 것이다.

지금도 획기적인 일인데 당시에 엄청난 충격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시행사나 업종 관계자 모두가 반신반의하면서 지켜보다가 한 번에 분양이 끝나면서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가지고 왔다.

인더스트리얼. 유럽풍 등등 컨테이너 철제문을 현관을 쓰고 노출 콘크리트를 거실둥근 창문 등 정말 상상에서나 나올만한 집. 해외 특이한 집을 16세대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고** 씨는 자금난 등으로 중도 하차하고 그중에 인기가 컨셉을 50세대. 80세대로 공급했던 건축주는 대박이 났다.



동시에 경기도 광주에서도 신현리 *** 이라는 빌라로 건축가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축빌라 선이 보면 신축빌라 시장은 파란을 일으켰다. 빌라의 인식을 깨고 건축가가 진행한 점이 무엇보다 신선했고 집은 물론 빌라는 느낌보다 고급 주택의 개념이었다.

가격은 고급 주택보다 저렴하지만 당시 같은 평형대 분양가보다 거의 1억 정도가 높았는데 오히려 더 잘 나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는 2명을 옆에서 지켜본 건축주들은 이런 컨셉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어떤 이들은 더욱 발전시켰다. 아파트 평면에 인테리어를 접목하고 테라스를 집어넣는 등 계속적인 인테리어가 내외장 둘 다 발전했다.

내가 지금 봐도 정말 깜짝 놀란만 한 집들이다. 금액과 상관없이 살고 싶은 집들이 많았다. 꿈속에 나오기도 할 정도였으니 고객의 반응은 어떻게 했을까? ^^







빌라소거법 : 어디 보고 집을 구경 가세요?
- 네이버, 직방 등 포탈이나 사이트, 컨설팅업체 홈페이지, 유튜브, 블로그, 카페



 
"유튜브"


1천 명 조회 수당 1명 보는 신청이 나온다면 1만 조회 수면 10명의 신청 나오는 것이다.

얼굴이 나와서 설명하는 사람과 집만 보여주는 사람의 문의 차이가 많이 난다.

하지만 운영하다 보면 여러 악성 댓글과 비난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심약한 유튜버라면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 집 내부를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매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유튜버이던. 블로거이던. 부동산이던. 카페 이든 간에 믿음이 가는 사람. 실제 경력과 평판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매물은 거기서 다 거기다. 똑같다. 다만 보는 채널이 다를 뿐이다. 내가 본 매물을 기억하고 신뢰가 드는 전문가에게 문의하고 풀어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블로그"

현재 블로그는 마케팅 대행사에서 대부분 상위 노출되어 있다. 컨설팅/부동산에서 사진을 찍어서 마케팅 대행사에 주면 알바가 글을 쓰는 방식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그래서 글을 읽는 입장에서 보면 그 내용과 흐름이 유사할 것이다. 이것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글 쓴 사람의 신뢰나 평판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믿음과 신뢰를 드는 사람에게 문의하는 것이 나에게 좋은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안타깝다.






 
"네이버 부동산. 직방. 다방 등 사이트"

실매물로 분양 매물이 가격과 함께 올라온다. 그런데 사진과 내용은 직설적인 판매 글이다.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도 직접적으로 문의한다.

이 매물 저 매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문의하며 하루에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집을 본다. 이렇게 하다가 부동산 직원을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웃고 울기도 한다.

분양하는 컨설팅 회사에서도 부동산을 인수하여 네이버 부동산, 직방, 다방 등에 광고를 올리기도 하고 일반 부동산에서 분양 직원을 뽑고 해당 채널에 광고를 진행하기도 한다.

예전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해진 곳 중에 하나이다. 쉽게 말해서 같은 사람을 만나는데 블로그로 만나냐 유튜브로 만냐나 네이버 부동산으로 만나냐 차이이다.

고객들은 그것을 잘 모른다.





 
"네이버. 구글 키워드 광고나 배너. 앱 등"

특히 조심해야 되는 곳이다. 신축빌라 전문 컨설팅 회사이다.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높은 키워드를 광고비를 쓰고 문의전화를 못 받으면 엄청난 비용에 회사를 운영하지 못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많은 곳에서 허위매물을 진행하고 있다. 딱 보기에 싸고 좋다는 느낌이 든다면 99% 허위매물이다. 혹시 모르니까 1%는 남겨두었다^^

"인터넷에 1억 5천에 올라온 3룸 정말 신축빌라 있나요?"
"네 지금 하나 남아 있어요. 언제 오실 수 있나요?"
"진짜 솔직하게 정말 있는 거 맞죠?"
"네 확실하게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나오실 수 있어요?"

뭐 이런 식이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 물건은 없다. 인터넷에서만 있다.







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요새 신축빌라 무엇이 다른가요? 일단 신축빌라라는 통칭으로 다양한 주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싼 빌라 형태의 신축빌라와 컨셉빌라라는 새로운 형태의 발전도 이루어져 있는데요.

가격의 오르내림을 신경을 덜 쓰고 있는 젊은 층이나 주거 만족도를 원하는 분들이 컨셉빌라의 선택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더 이상 신축빌라가 아닙니다. 이제는 신축주택입니다. 신축빌라를 짓던 건축주나 분양팀까지도 다양한 신축주택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신축빌라로 문의해서 이제는 다양한 신축 주택 공급 물건을 볼 수 있습니다.


빌라소거법을 끝까지 읽어 본 분은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에서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매물보다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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